강 병 원 국회의원

강 병 원 국회의원
(더민주, 은평을)
황금돼지띠의 해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강병원은 작년 한 해, 은평주민의 건강과 안전과 수많은 근로자들의 '행복할 권리'를 위해 쉼 없이 뛰어다녔습니다. 엄마들과 함께 만든 <미세먼지특별법> 통과는 우리나라 미세먼지 대책의 중심이 될 것이며, 특히 아이와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대책은 많은 분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입니다.
또한, 작년 마지막 본회의에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것을 고 김용균의 어머니와 함께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할 수 있는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을 직접 발의하여 통과시켰습니다. 현장에서 산업재해에 시달리시는 근로자 분들의 안전을 위해 후속조치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은평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자촌 내 국립한국문학관 유치는 은평의 문학적 수준과 가치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입니다. 작년 말 착공한  GTX-A 노선의 연신내역은 '은평-강남 10분 시대'를 열 것이며,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의 성공적 추진도 지속적으로 챙기겠습니다. 더불어 시구의원들과 함께 어른신을 위한 복지시설 증축, 아이들의 교육환경 대폭 개선,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 개선 등을 위한 예산안을 확보하였습니다. 은평 지역발전을 간절히 염원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함께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2019년, 기해년에는 국민의 보다 나은 삶과 행복할 권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극화 해소, 다함께 잘사는 포용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기재위 의원으로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포용적 성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어르신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겠습니다. 은평주민의 삶의 질을 '서울 1등'으로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변화! 그 변화의 중심에는 우리 은평이 있습니다. 은평 주민들이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그 뜻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초심을 항상 잃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여러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가 복되고 건강한 2019년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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