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 도 서울시의원

존경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시의원 이병도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에도 귀댁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저 역시 새해 첫날 많은 구민들과 함께 일출을 보려고 봉산에 올랐습니다. 비록 구름 때문에 일출을 보진 못했지만 그때 생각했던 바람과 다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사회에 있는 차별과 불평등이 조금씩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사는 사람들은 더욱 잘 살게 되고 어려운 사람들은 더욱 어려워지는 양극화의 사회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산의 많고 적음 때문에, 직업의 차이 때문에, 장애가 있고 없고 때문에, 가치관과 사상이 다르기 때문에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남북정상회담의 감동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찾아온 평화가 더욱 공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바탕으로 남북의 다양한 교류가 더욱 확대되었으면 좋겠고 그 교류가 남북 모두의 경제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통일을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평을 위해! 주민과 함께!! 일하고 싶은 서울시의원’이 선거당시 제 슬로건이었습니다. 슬로건대로 2019년 서울시와 은평구의 촘촘하고 실질적인 복지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욱 많은 주민들을 만나며 소통하겠습니다. 서울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며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직장인이 뽑은 올해의 한자성어는 ‘마고소양’이라고 합니다. ‘바라는 일이 뜻대로 잘 됨’이라는 그 말의 뜻처럼 올 한해 바라시는 많은 일들이 잘 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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