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부터 24일간의 일정으로 13개 안건 심의 예정

2019년도 예산안 심의와 12월 14, 15일 구정질문 이어져

제261회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 제2차 정례회가 지난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은평구의회는 이번 261회 정례회를 통해 2019년도 은평구 세입·세출 예산안 등 13개 의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8, 19일 양일간에 걸쳐 의원들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 전반에 관한 문제들을 구청장을 통해 답변을 듣고 구민들을 위한 구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정을 견제하는 구정질문을 통해 의회의 주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정은영) 심의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은평구 의료금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영 관리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복지위원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2018년도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19년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등 7개 안건을 심의한다.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정남형) 심의 안건으로는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지하수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환경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19년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등 9개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예산결산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2019년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예산안 및 2019년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기금운용 계획안 등 총 13개 의안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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