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후 청소년 일탈방지 및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은평지구회원(회장 조성보)120여명은 수능일을 맞이하여 15일 저녁 7시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연신내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은평구청 교육청소년과,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합동으로 수능후 청소년 일탈방지 및 유해환경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은 PC방, 노래방,음식점,놀이공원을 돌며 시민과업주들에게 청소년유해업소출입,고용금지법과 청소년유해행위 및 유해약물 판매금지법, 신분증위조,변조 행위에 대한 처벌법등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으며 19세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붙착되지 않은 음식점이나 마트에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유도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연신내지역 순찰중에 합류한 이재영 은평경찰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보호와 선도사업에 앞장서서 활동하시는 은평청소년육성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계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쳥소년육성회원들은 캠페인을 하는 동안 상가 업주들의 좋은 반응과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응원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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