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복지원 박상모 목사 명절의 귀한 후원 감사드려

은평세무서(김상윤 세무서장) 세정위원회(위원장 김강락)는 지난 9월 6일 영락복지원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져 가는 가운데 경제적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평소에 지원하고 후원하던 것도 갈수록 적어지며 복지관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새롭게 오픈한 은평세무서 세정위원들은 마음을 모아 영락복지원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강락 세정위원장을 비롯 김상윤은평세무서장과 은평구의회 신봉규 구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위무했다.
박상모 원장은 “이렇게 어려운때 추석명절을 앞두고 후원해 주신 은평세무서 세정위원회 김강락 위원장과 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시는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어려운 어르신들을 더욱 잘 보살피고 섬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강락 위원장은 “작은 성의에 큰 감사를 보내 주셔서 오히려 송구하다며 은평세무서와 세정위원회는 은평의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도 더욱 많은 관심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며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낙복지원은 녹번동 복지센터에 여성노인 회원 50여명(3등급 65~100세), 불광동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에 중증 장애 환우 8명을 위탁 보호하고 있으며 기관업무로는 무료상담과 문제해결을 돕는 각종 프로그램의 창구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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