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3동 송영창ㆍ나순애 의원 주민들과 함께 복구 땀흘려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는 28, 29일,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각 지역을 의장단을 비롯 특히 지역구의원을 중심으로 구민들을 위무하며 피해복구를 위해 구민들과 함게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응암3동 다세대 주택가 침수현장을 방문해 응암3동 주민센터 관계자로부터 재난현장 상황을 듣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연옥 의장을 비롯해, 조정환 부의장, 기노만 운영위원장, 김봉호 사묵국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침수가구의 주민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특히, 해당 지역구인 나순애 의원과 송영창 의원은 밤새 지역민들의 안전과 조속한 복구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의 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이연옥 의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어 안도했는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게 되어 가슴이 아프다"면서, “이번에 기습적인 집중 호우로 피해를입은 가구가 많은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빠른 복구와 안정을 기원한다”며 안타까움과위로의 말을전했으며, 은평구의회 의원 모두는 “집중호우에 따른 구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대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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