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등 11개 참여기업에 인증서 수여

고용노동부서울서부지청(지청장 양승철)은 2018.8.21.(화) 10시 서울서부지청에서 관내 기업인 ㈜종근당, 해밀톤관광(주) 등 11개 기업에 대하여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여 관내 사업장의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열기를 확산시켰다.
특히, 해밀톤관광(주)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제휴기업으로 선정되어 관내 동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근로자에게 해밀톤호텔(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레스토랑 및 객실에 대한 할인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동 캠페인 참여기업들의 붐(Boom)을 조성하여 일·생활 균형 분위기를 확산 시켰다.
또한 서울서부지역의 1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신규로 참여하여 각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에 대하여 인증 받는 기회가 되었다.
참여한 기업들 모두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여 워라밸(일은 워워 줄이고 생활을 라라 높이는 행복 밸런스)을 실천하며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적극 동참 하고 있다
양승철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은 “이번 「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인증서」 수여를 계기로 많은 기업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근로문화 형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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