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은평구상공회 발전에 일익담당 다짐

▶ 총동문회장 임명장을 수여한후 박기륭상공회장과 함께(좌 이광희 이사장) 
은평구상공회 ECC 총동문회(이하 ECC 총동문회)는 지난 3월 29일 2018년 정기총회와 함께 신임 이광희 총동문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강청모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박기륭 은평구상공회장을 비롯한 상공회 관계자들과 시.구의원등 내외빈과 ECC 각 기수 회장단 등 ECC 총동문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 앞서 정기총회를 가진 ECC 총동문회는 제1호 안건인 은평구상공회 ECC총동문회 운영규정 의결에 관한건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관한 건등 4개 안정을 처리하고 취임식에 들어갔다.
또한 박기륭 상공회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이광희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제가 6대 회장으로 취임 은평구상공회를 이끄는 동안 적극적으로 협조해 은평구상공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셨던 강청모 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이제 새롭게 ECC 총문회를 이끄시게 된 이광희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각 기수 회장님들이 회원들과 함께 은평구상공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강청모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총동문회장 생활은 때때로 속상하고 불평했던 시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뒤돌아 보면 그것 또한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이 모든 행복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이후에도 ECC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ECC 총동문회의 핵심 추진사항은 신임회원 유치활동으로 은평구의 우수 기업인들을 총빙하고 양성하고 은평구 상공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4기 총동문회는 온정이 있는 훈훈한 플랜으로 불황속에서도 더불어사는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하는 은평구상공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CC 총동문회는 은평구상공회에서 주최하는 CEO  교육과정 수료자 회원들의 모이으로서 2005년 1기부터 2017년 14기까지 약 500여명의 상공인들이 활동하는 모임으로 은평구상공회 발전을 위해 회원상호간의 유대강화와 상호교류를 통한 기업 경쟁력강화,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목표로 결성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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