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2018년 01월 07일(일) 2017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가족(김승연 외 3명)은 2017년 도서대출량, 이용성실도, 가족참여도, 문화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기반으로 가족 전체가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고, 2017년 은평뉴타운도서관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른 이용자들의 모범이 되는 가족으로 도서관의 추천과 한국도서관협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책 읽는 가족”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및 공공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002년 4월 도서관주간을 계기로 시작되어 매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2017년 책 읽는 가족으로 김승연님 가족이 선정되어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가족들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길 바란다.” 라며 “은평구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양질의 자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은평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