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부터 6회에 걸쳐 장학금 나눔 등 꾸준히 실천

구파발교회(담임목사 오을영/ 진관동 소재)는 지난 1월 7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가구에게 『희망온돌 후원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 행사는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하였으며 관내 차상위 계층 33가구를 선정하여 각 50만원씩 총 1,650만원을 후원하였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구파발교회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2014년 2월부터 6차례에 걸쳐 후원금 및 장학금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여 140여 가구에게 도움을 주는 등 희망온돌 사업에 훌륭한 아궁이가 되어 주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본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11년 이후 발병된 암으로 인해 지속적인 병원비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의료비에 큰 보탬이 되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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