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50만 은평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그리고 은평타임즈 애독자 여러분!  무술년 새해 아침,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 어느해보다 분주하고 복잡했던 정유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갈 무술년 새해 아침이 힘차게 밝아왔습니다.
어둠을 물리치고 밝아오는 태양처럼 우리 새마을은 과거 어두웠던 경제상황을 탈출하던 희망이었고 국민의 정신을 세워갔던 정신혁명의 산실이었기에 이제 우리 새마을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새로운 희망이 되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우리 새마을이 세계인의 빈곤타파와 정신혁명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던  2017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세계에서 “유례없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새마을운동이 시대 흐름에 맞춰 균형적인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세계 평화의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던 것처럼 우리 은평구새마을은 불광천의 기적을 이뤄내며 더불어 사는 은평구를 만들어가는 선도자적인 역할을 감당해 은평구를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사랑하는 은평구 새마을가족 여러분, 그리고 구민여러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구촌을 향한 새마을의 도약에 발맞추어 우리 모두 함께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은평, 더불어 사는 은평, 최고의 행복을 창조하는 은평구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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