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과학 강연, 바이러스 쇼크의 저자 최강석 교수

은평구립도서관(관장 권영관)은 지난 12일 서울대성고등학교에서 ‘신종 바이러스, 왜 인간을 공격하는가?’란 주제로 바이러스 쇼크의 저자 최강석 교수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과학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은평구립도서관 주관하는「2017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은 국민의 과학문화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과학문화 저변 확대 및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과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 최강석 교수는 인류를 위협해온 바이러스의 역사,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의 실체,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과 함께 우리가 바이러스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다음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찾아가는 과학 강연’은 10월 24일 서울 대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차재상 교수를 초빙하여 사물인터넷(IoT) 기술분야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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