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순회장 지역사회 발전위해 매진 강조

지난 1일 하림각에서는 30명의 회원 전원이 모인가운데 엔겔로스(ANGELOS) 봉사회 발대식을 가졌다.
엔겔로스의 원뜻은 ‘사자(使者)’. 고대∙중세의 오리엔트나 지중해지역의 종교에서 신과 인간의 중간에 위치한 영적존재로 흔히 천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아름다운 일,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을 흔히 천사라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뜻과 의미를 살리기 위해  엔겔로스라 명명하게된 봉사회는 강종순 회장을 비롯 각계각층에서 주요한 리더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3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한명도 빠짐없이 전원이 참석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회의 발대식과 함께 강종순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엔겔로스 봉사회는 위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의 후원 및 인재 발굴을 통한 지원 및 격려를 통하여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약자인 차상위, 한부모, 독거 어르신, 장애우 시설 및 가정에 후원하는 사업과 인재 발굴을 통한 후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강종순 회장은  “엔겔로스 봉사회가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무엇보다 후원과 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의를 다하는 분들로 회장단은 물론 고문과 부회장, 이사를 위촉했다”고 밝히면서 정관에 기록된 목적과 사업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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