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 당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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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경찰서 청소년육성회(회장 조성보)는 지난 8월 1부터 15일까지 은평경찰서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청소년 가족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진광철 청소년육성회 부회장이 삼계탕 100마리와 허은실 운영위원이 생필품을 후원하여 조성보 회장과 회장단, 운영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편, 조성보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진광철 부회장님과 허은실 운영위원님, 그리고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정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느데 수고해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청소년육성회는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도 희망을 잃지않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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