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건설, 수익금 정기기부로 대한민국 1% 나눔기업 선정

종합건설 전문기업 국영건설(장진숙 대표)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업 정기후원에 참여하며 대한적십자사에서 ‘대한민국 1% 나눔기업’으로 선정됐다.
국영건설은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2012년부터 6년간 지속적으로 기부에 나섰으며, 장진숙 대표도 1천여만 원을 별도로 후원하는 등 기업 대표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특히, 올해부터 정부의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업 정기후원에 나서며 ‘1% 나눔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대한적십자사의 ‘1% 나눔기업’은 수익금 1% 기부, 월 100만원 이상 기업 정기후원, 100명 이상 임직원 정기후원 등 기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1등 기업(인)을 1% 나눔 파트너로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국영건설을 ‘대한민국 1% 나눔기업’으로 인증하고, 1%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국영건설 외에도 서울중앙에셋, 서울도시철도공사, 삼성주방상사, 가을농부가 1% 나눔기업(기관)으로 함께하고 있으며, 1% 나눔으로 조성된 후원기금은 서울시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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