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4:15~24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는 현재 안식이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OECD국가 중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가장 낮은 수준이며 청소년 복음화율은 3.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의 기성세대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위해 기억의 돌들을 쌓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 밤 너희가 유숙할 그곳에 두게하라”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열망이 가득하셨습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어떠한 헌신을 하고 있습니까? 다음 세대의 안식을 위한 레슨은 무엇입니까?
1. 우리의 안식은 다음 세대를 위한 선물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넜지만,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맨 채 강바닥에 서 있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lehf들도 요단강을 건너가서 놓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요단을 건너는 축복에는 다음 세대를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다음 세대를 품으면서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새 언약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지금까지 받은 은혜는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선물입니다.  이번 여름 주님은 다음 세대를 향한 약속의 말씀들을 주셨습니다.
“네 보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에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주님께서 약속의 말씀대로 다음 세대들을 세워 주실 줄을 확신하십시오
2.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다음 세대의 신앙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면서 가장 먼저 한일은 다음 세대를 위해 기억의 돌들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었음이라”
백성들은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도록 온 힘을 다 기울였습니다. 다음 세대 사역은 교회 공동체의 최우선 순위 사억입니다. 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물질을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다음 세대가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주님께 무릎꿇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가 영적으로 죽어갈 때 피맺힌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3. 우리의 안식은 다음 세대의 안식에서 완성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기억의 돌들이 세워지자, 제사장들도 안식의 땅에 건너올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제사장 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에서 올라오라 하매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서 나오며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 물이 본 곳으로 도로 흘러서 전과 같이 언덕에 넘쳤더라”
다음 세대의 신앙이 준비되자 앞 세대도 안식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안식은 다음 세대가 온전히 세워질 때 완성됩니다.
주님이 우리 자녀들을 태중에서부터 선택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 자녀들의 이름을 부르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만을 바라보십시오. 그리스도 임재 앞에 우리 자녀를 살릴 수 있는 선물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그리스오와 함께 인생 광야를 건너갈 때 안식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부모들이 먼저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교사들도 기도와 금식을 하십시오.  우리들을 통해 영광의 다음 세대가 하늘의 별처럼 일어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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