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최종편집 : 2018.5.2 수 22:22
> 뉴스 > 인터뷰
     
제7대 후반기 의정을 묻는다 -제7대 후반기성흠제의장
소통과 협치·희망과 미래 ·정정당당한 의회로 이끌터
2016년 08월 29일 (월) 00:18:43 조충길 기자 cck3326@hanmail.net

제7대 은평구의회 개원 2주년을 맞아 은평구민을 대변하며 또한 은평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며 또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새롭게 은평구의회를 이끌어 나갈 성흠제 의장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편집자 주-

   

Q. 제7대 은평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심을 축하드리며 간단한 소감과 개인적인 정치적 소신이나 비전을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에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여러분과 구민여러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의장에 당선되는 순간 기쁨보다는 어깨의 무거움을 느낍니다. 의장이 간단한 위치가 아닌데 이 직을 어떻게 감당해 나갈까 하는 생각에 더욱 무거워 짐을 느낍니다.
하지만 세워주신 만큼 의장의 직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의장이라는 자리는 의장직을 이용해서 정치적 목적을 이루는 자리가 아니고 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나하나 해 나가야 할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의회를 원활히 이끌어 나가야 할 책무, 주민을 위한 조례제정이나 예산등 의회의 기본 업무를 원활하고 충실히 해 나가며 집행부의 일에 대한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후반기 의회를 운영해 나갈 의장으로서 전반기와 다른 변화의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전반기와의 다른 부분이라고 하는 것이 결코 전반기가 잘못되거나 잘못했다는 것이 결코 아님을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변화의 시도에 앞서 우선은 후반기 의회 구성을 위해 있었던 의장·부의장 선거, 그리고 상임위원장 선거와 상임위 배정을 두고 의원들간에 있었던 약간의 갈등을 빠른 시일내로 추스르는 것이 가장 먼저의 순서이겠지요.  이미 많은 대화를 통해 대부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특히 의장선거에 함께 하셨던 이연옥 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세워 의회 운영을 위한 화합과 협력의 관계로 분위기를 조성해 가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임 의장님께서 원만하게 의회를 잘 운영해 오셨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좋은 점은 이어받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변화를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예를들면 무엇보다 의회 내부의 분위기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의회 간부회의를 통해 그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6년동안 의원으로, 때론 상임위원장으로 의회를 지켜보며 무엇보다 의회의 분위기가 활기차지 못하고 전반적으로 느슨하게 죽어있는 듯함을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의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활기차게 하기 위해선 먼저 각자의 위치와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전문위원들은 조례제정이나 예산심의 등 전문성은 부족하지만 구민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조례제정이나 예산심의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의원들을 적극적으로 도와 의원들의 기본업무를 충실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자세를 지양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한다면 보다 활력 넘치는 의회를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사무국의 경우 일머리를 갖고 일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달한바 있습니다.
저는 의원생활을 통해 사사로운 이견이나 생각의 차이가 전달되는 과정에서오해나 갈등이 불거져 조직에 큰 위해가 되는 일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다시말해 사사로운 일들로 인해 소통과 화합에 문제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의회내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도 일거리, 사업거리를 좀 만들어 적극적으로 추진하므로 활력넘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의장선거에 문제점이 불거졌지만 의장선거에 대한 조례가 없다는 기자님들의 지적에 대해 동의하면서 타구의 자료들을 참조해 가며 상의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검토해 보다 원만한 의회 운영은 물론 앞으로 8대, 9대 지속되어갈 의회운영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큰 틀에서 전반기와 크게 다른 점은 없을 것이나 다만, 새롭게 의장단이 구성됐고 상임위원들도 일부 바뀌셨기 때문에 좀더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심기일전해서 후반기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Q. 후반기 의정활동에 있어 추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꼭 추진하고 싶은 일은 4자회동을 정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현재 은평구의 구성을 보면 갑과 을지역의 두분의 국회의원과 구청장, 그리고 구의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명의 리더가 한자리에 앉아 은평구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며 은평구의 10년후 20년후를 위한 발전방안을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원내대표가 각 당에 2명씩임으로 인해 의견조율에 문제점과 원내대표를 각당 1명씩이면 어떠냐는 의견과 5분 자유발연의 효용성문제, 최근 조금씩 제기되는 의회 직제에 대한 문제등 기자님들의 의견에 대해 후반기 의정활동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은평구의 구성은 갑과 을지역으로 구분되어 두분의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그 연결선상에서 은평구의회도 구성이 되어있는 관계로 현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의견수렴과 합의에 보다 효율적이라 생각이 되므로 현재의 4인체제를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분자유발언에 관하여는 의원들도 5분자유발언에 대한 피드백 부분을 지적한 적도 있었습니다.
또 그 내용에 대해서 구의회 차원을 벗어난 시의회, 아니 국회차원의 발언 또한 구의원의 발언을 통해 구민들에게 사실을 알려주거나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보다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발언내용의 양질성 문제나 발언에 대한 피드백 문제는 의회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회 직제에 대해 업무성격상 과장급인 전문위원이 구청의 팀장에게 결제를 받는 일이 있는 등의 문제점 제기나 독립적 인사, 의사과 신설등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의장단에서도 협의한 적이 있었으나 행자부 지침에 변화가 없는 한 우리의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별정직등에 대해서는 문을 열어 효율적인 인사운용이 될 수 있도록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Q 2명의 국회의원과 구청장, 구의장 등 모두 더불어민주당인 입장에서 집행부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해 갈 것인지
지적하신 대로 일부에서는 제가 구청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어 구정이 견제없이 일사천리로 운영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의 시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공과 사는 구분할 것이며 그러하기에 오히려 더 강도 높은 견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은평구와 구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은 확실하게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나 분명히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감시하고 감사할 것은 확실하게 감시하고 감사하는 등 의회의 기본 업무인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확실히 견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구민들의 대변자로서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은평구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도 머리를 맞대고 최상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슬기로운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Q. 끝으로 구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구민여러분! 저는 구민 여러분과 은평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 나갈 은평구의회 의장 성흠제입니다.
저는 행복한 은평구, 신뢰받는 은평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당부의 말씀에 앞서 세 가지 다짐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첫째, 소통을 통한 협치 의회를 실현하겠습니다.
21세기는 협치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민·관 거버넌스를 통하여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서 구민 여러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의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양극화 해소를 통해 미래의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출산률 저하, 실업률 증가, 범죄 증가, 경제 침체 등을 초래하는 계층의 양극화와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함으로써 살기 좋은 은평구, 희망찬 은평구를 미래세대에 물려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당하고 정의로운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의원 모두가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는 물론 열심히 배우고 익혀 유능하고 당당해짐으로써 지방의회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으며, 또한 은평구민으로서도 정정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분위기를 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제7대 후반기 은평구의회는 이처럼 새로운 각오와 목표 설정으로 은평구의 미래를 위해 더욱 정진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릴 말씀은 저와 은평구의회가 이러한 약속을 잘 실천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항상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잘못 할때는 질타의 말씀도 서슴치 마시고 잘할때는 칭찬과 격려도 아낌없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구민 여러분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의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를 통해 후세들에게 물려줄 아름답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구민여러분의 삶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충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은평타임즈(http://www.ep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은평 저소득층 286명 일자리 선발
은평 저소득층 286명 일자리 선발
변화를 리드할 은평의 유일한 4년제
미세먼지 심각성 뮤지컬로 배워
서울시의원 및 은평구의회 의원 예비후
불광1동 전통 장 담그기 행사 개최
은평구의회 주요시설 현장 방문
서울지방보훈청 제3회 서해수호의 날
선한목자의 부활
(協) 좋은이웃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199번지 3층 302호 | 대표전화 : 02)383-6175
등록번호 : 서울다05794 | 등록년월일: 2001.01.02 | 편집인 : 조충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경기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충길
Copyright 2007 은평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