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풍요로운 설명위해 사망의 물품 전달했다.
역촌동소재 평화교회(담임목사 조기웅)는 역촌동주민센터에서 지난 2월 3일 기초수급자 및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주민들의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하여 “설날맞이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평화교회 성도 3명과 역촌동 주민센터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마치고 미리 선정한 대상자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 및 따뜻한 시선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교회에서는 역촌동 저소득주민의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 17박스, 가스렌지 1대, 서랍장 2채(환가액 64만원)를 지원하게 되었다.

조기웅 목사는 “이런 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처음하는 후원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몰랐는데 그동안 주민센터와 많은 상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마음은 많이 있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한 점이 아쉽다.

앞으로 열심히 나눔과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신임하 역촌동장은 “역촌동에 지원을 해주어서 감사하다. 역촌동의 복지혜택 인구가 1만명이나 되는 만큼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다양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고 사실상 부족한 상황이다.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사랑나눔 물품을 지원해 준 평화교회에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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