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남성모델 및 패션계 성장을 주도한 공로로

 

(사)서울문화사학회 김광수 회장이 ‘국민문화향상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난 10월 2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5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김광수 회장은 대한민국 제1호 남성 모델로 활동했으며, 우리나라 최초 모델에이전시를 설립하고, 패션잡지 ‘월간 복장계’를 발행하는 등 모델 및 패션업계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광수 회장이 수상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만화가, 드라마 작가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대중문화예술분야 최고의 권위를 갖는 정부 포상제도로 올해로 제6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덕화, 코미디언 고 남성남, 가수 남일해, 음반제작자 이성희, 디자이너 노라노, 방송작가 이희우 등 6명이 문화훈장을 수훈했으며 배우 전지현, 가수 이문세, 이용, 이선영, 정태성, 이호연씨 등이 김광수 회장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탤런트 박신혜씨 등 8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가수 박현빈씨등 8명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수상했다.

한편, 김광수 회장은 은평향토사학회장을 지내며 은평향토사랑한마당을 개최하여 은평지역 발전과 은평향토사학회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특히 (사)서울문화사학회 회장으로 서울시의 문화와 역사를 복원하고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한국전통의 ‘효’ 문화를 전파하는 기수로서 그 어느때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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