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배 선생(前 은평구청 근무) 초대회장 추대

 

초대작가회 임원들과 함께 (앞줄 중앙 김동배 회장)
공무원미술대전은 1991년 총무처주관으로 첫 공모전을 개최한 이래 25년간 이어져온 공무원단체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은 미술 공모대전 이다.

 

2014년까지 배출된 각 분야 초대작가 38명이 지난 4월 25일 서울 도곡정보문화센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총회에서 김동배선생이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김동배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본 협회는 이웃에 대한 재능기부 실천과 공무원미술행사 발전을 도모하고, 초대작가전을 매년 개최하여 작가의 예술혼을 일깨우며 척박한 작품활동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에 앞장설 집행부를 구성했다.

김동배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에 신웅식, 감사에 윤경숙, 한용상을 비롯 각 분과위원장과 실무책임자로 김대진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한편, 김동배 회장은 “매년 작품발표와 재능기부 등으로 우리의 만남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초대작가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며 공무원 미술대전 심사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숨어있는 우수한 인재 발굴에도 초대작가 여러분의 재능을 십분 활용토록 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에 공무원미술대전초대작가 여러분들이 견고한 한 축이자 그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은평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