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예술회관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명의 렉쳐콘서트 등

호두까기 인형 공연모습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홍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은평문화예술회관은 11월 감성의 계절 가을의 마지막을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16일 토요일 오후 2시, 6시 공연장에서 ‘이원국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23일 토요일 은평문예회관 상주예단체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흥겨운 음악여행’ 렉쳐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26일(화)부터 29일(금)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문화재단 공동주최로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세대에게도 큰 호평을 받은 교육마당극 ‘백두거인의 비밀’을 마련한다.

은평문화예술회관은 은평구시설관리공단으로 2006년 10월 이관되면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개발되며 관내 문화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1월부터 매월 은평구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질높은 문화프로그램을 은평주민들에게 제공하며 은평구의 문화행복지수를 높여주고 있다.

모든 공연은 사전예약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은평구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02-350-5206)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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