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사 대 상

1992년 9월 교통사고로 1급 장애인이 되어 장애인기능대회에서 은상 수상을 기점으로 사회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3년부터 장애인 자립생활을 접하게 되면서 동료 장애인들의 어려움과 문제를 함께 해결 해 주기위한 동료상담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장애인 자원 활동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또한 전신마비의 장애를 갖고도 결혼하여 딸아이를 낳아서 잘 키우고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었다.
동료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 은평재창조 주민참여위원회 준비위원 활동을 하였으며, 은평구 주민참여위원회 장애인복지분과 위원 활동과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보건복지분과 위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런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2006년 10월 척수장애인협회로부터 1회 자랑스런 척수장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11월 교통장애인협회로부터 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10여년이 넘은 시간 동안 꾸준히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자립생활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며, 많은 장애인에게 모범과 귀감이 되어왔다.

공무원대상

상기인은 2011. 10. 09자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계 근무자로써 평소 학교폭력 등 청소년 선도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업무처리에 있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경찰관으로써 전담경찰관, 지도교사, 학생회, 선도부, 동아리가 총괄하는 警․學“同心” 프로젝트를 기획 추진하였다.

경직된 경찰관의 모습에서 찾아가는 경찰의 모습과 부드러운 이미지 쇄신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 모교경찰관이 동참하는“밥퍼”행사기획 추진 시행하였으며 특히 성범죄 신상정보등록대상중 소재불명된 박00을 탐문수사와 적극적인 대처로 체포영장 발부 받아 수배자가 갈수 있는 노숙자 쉼터 등을 탐문하는 과정에서 소재발견하여 2013. 3. 8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서 검사한 유공경찰관임공무원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매우 귀감이 되고 있다.

문화예술대상

이병석 선생은 울대 미대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서양화가로서 신세계미술과, 현대미술관을 비롯 서울과 일본, 중국등에서 11회에 걸친 개인전을 비롯 아세아 현대미술전 초대 5회, 제94회 프랑스 앙데팡당 국제전, 서울시 미술대전 초대전, 중국 북경 798 현대미술제 등 국내외전 450여회 출품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83년 생제르망 데프레국제전 PARIS 평론상을 시작으로 북경올림픽 국제 미술대전 특별상, 제2회 은평미술상 수상, 2002 월드컵 문화시민대상 수상등 다양한 수상경력은 물론 대한민국회화대전 운영위원장, 심사위원장, 영토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은평미술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여 오늘의 은평미협으로 발전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현재 은평미협의 고문은 물론 한국미협 고문, 상형전, 고문, 세계미술연맹 고문등 원로 화가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며 은평예술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기업인대상

불광제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공사를 맡아 추진하고 있는 롯데건설은 그동안 은평의 많은 공사를 담당해 왔으며 특히 불광제4구역을 추진하며 공사장 주변은 물론 은평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한치덕 상무는 공사의 총 책임자로서 불광동 재개발 현장 주변의 상권을 살리고 주민과 더불어 사는 기업관을 가지고 단지 내에 함바를 설치하지 않고 주변 식당을 이용하도록 함으로 경제적 불황에 허덕이고 있던 주변식당들의 경제에 큰 영향을 주었는 등 모범적인 기업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