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교구협의회(회장 김영헌목사/은평감리교회 담임)가 주최하고 은평구청 신우회가 함께한 가운데 은평구교구협의회 l관계 목사들과 김우영 구청장을 비롯 관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렸다.
응암성결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응암장로교회 김기홍 목사가 ‘처녀가 잉태하여’라는 제목으로 강론 했다.

한편, 빛으로 오셔서 온누리에 사랑을 펼쳤던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이 성탄트리는 1월 10열까지 은평구의 밤을 비추며 특히 소외되고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사랑의 빛으로 밝게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