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기독신우회(회장 김창선 과장)는 지난 13일 보건소지하 종합상황실에서 12월 정기예배를 드렸다.

성탄절을 앞두고 올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12월 정기예배는 이의형 집사의 기도와 시온산찬양대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히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 몸부림칠때 하나님이 도우시고 축복하신다”고 강론하며 “항상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며 특히 감사와 사랑은 항상 실천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우회는 20일 송년 간담회에 이어 22일 오후2시에는 구청 본관 5층 은평홀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릴예정이다.

특별 찬양을 하고 있는 신우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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