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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베데스다 연못에는 병자,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중풍환자들이 가득 누워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희망이 하나 있었습니다. 천사가 못에 가끔 내려와 물을 움직일 때 먼저 들어가는 자가 병을 취유 받는 다는 것입니다.본문의 주인공은 그 희망을 붙잡고 고통의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었습니다. 아무도 자신을 돕지 않았습니다. 그의 인생은 재난과 참사 그 자체였습니다.현대인들도 군중 속에 있지만, 아무도 자신을 돕지 않습니다. 수많은 경쟁에 치여 삽니다. 예고 없이 재난과 참사가 발생합니다.고통의 현장에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자리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2.11.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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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의 관심에서 멀어지거나, 일터의 영향력이 쇠퇴할 때 허무감에 종종 빠집니다. 오늘 본문에서 세례 요한도 삶의 영향력이 쇠퇴하는 것을 겪었습니다.한때는 많은 이들이 그를 그리스도라 생각했고, 그의 메시지를 따랐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그를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핵심적인 일이 부정당하거나,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평생의 부르심에 순종했는데 열매가 없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삶의 열매가 쇠약해져 갈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권을 바라보라.“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2.10.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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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N)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지수는 전체 149개국 중에서 62위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은 세계 10위권이지만, 사회적 불평등과 심각하고 사회적 지지가 약하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행복지수는 어떠할까요? 고린도교회는 분쟁과 다툼이 있었고 사회적 불평등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고린도 교회에 징계를 내리셨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속에서 행복의 원천으로 부름받았습니다.성도의 행복과 기쁨을 어떻게 누릴까요?1. 비교보다 내면의 부유함을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2.07.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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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 아이 손에 있던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예수님은 5천 명을 배부르게 먹이셨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재정 문제는 장애물이 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보잘 것 없는 오병이어를 통해 복음의 풍성함을 드러내셨습니다.성도의 삶에도 재정 문제로 염려와 근심이 쌓일 때가 있습니다. 성도는 돈에 매이는 인생이 아니라, 오병이어의 삶처럼 쓰임 받는 것을 사모해야 합니다.오병이어의 삶이 되려면 버려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1. 복음을 불신한 죄예수님이 오병이어의 표적을 행하신 이유는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2.05.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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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작은 부분이라도 절단되면 몸 전체가 크게 고통합니다. 떨어져 나간 조직은 썩어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생명에서 절단된 자였습니다. 허물과 죄로 인해 끊어져 버렸습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속죄의 제물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십자가에서 깨뜨리셨습니다. 우리 죄를 위해 영원한 저주와 형벌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품에 안고 함께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다시 하나님과 연결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되었습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2.05.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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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의 악을 피할 수 없습니다. 불의와 배반과 횡령과 거짓의 악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떠한 악과 마주하셨습니까? 악의 과제로 좌절하고 낙담하고 계십니까? 악을 직면하면서 승리를 준비하고 계셨습니까? 시편13편에서 다윗은 악의 문제를 마지막으로 다룹니다. 그도 일평생 악의 문제와 씨름했던 자였습니다. 성도는 악에서 도피하지 않습니다. “악의 문제를 해결받는 시간”이 바로 말씀 묵상의 시간입니다. 어떻게 악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을까요?1. 주님과 먼저 상의하라.다윗은 악에 대해서 주님과 먼저 상의했습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2.03.1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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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11-18서경철목사 (서울홍성교회 담임)“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지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지만, 창조의 영광을 보지 못합니다.목자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성도라 할지라도 허물과 죄를 회개하지 않을 때 영적 감각이 죽습니다. 깊은 시련으로 절망할 때에도 영혼은 깊은 잠에 빠지게 됩니다. 말씀 묵상은 ‘내 영혼이 깨어 살아나는 시간’입니다.어떻게 내 영혼이 깨어 살아나는 시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2.02.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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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이란 “예수님께 배워서 쉼을 누리는 시간”입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보장하십니다. 일터와 가정의 풍파 속에서도 쉼과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께 가서 배우고 계십니까?예수님께 배울때 왜 쉼과 안식을 누릴까요?1. 예수님이 내 짐을 짊어지시기 때문입니다.“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수고하다’라는 것은 인생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2.02.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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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은 절망의 시대에 살았습니다. 조국 유다는 패망해 버렸고, 백성은 전 세계에 뿔뿔히 흩어져 버렸습니다. 성전은 불타버렸습니다. 당시 백성들은 “우리의 소망이 없으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라고 절규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주셨습니다. 마른 뼈들이 살아나고, 마른 뼈들이 큰 군대가 되는 비전을 주셨습니다.절망속에서도 하나님의 비전을 받으셨습니까? 가정과 일터,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향한 비전을 받고, 그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계십니까?비전 성취의 발걸음을 어떻게 내딛을까요? 하나님을 믿으라하나님은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11.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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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환경에 있어도, 누군가 이해하고 지지하는 어른이 있을 때 그 아이는 건강한 성인으로 자랍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극심한 가난과 신앙의 핍박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로마 성도들을 향해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하라” 라고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16장에서 성도들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자신의 동역자, 사랑하는 자, 수고하는 자, 열매, 인정 받은자, 택함 받은 자 등으로 성도들을 구체적으로 격려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고난의 환경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10.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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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에서 오랜만에 성도 얼굴을 볼 때 그 얼굴만 바라보아도 기쁨니다. 사도 바울도 수년 간 로마교회 지체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바울은 기쁨과 쉼의 교제를 간절히 기대하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은 본래 기쁨과 쉼을 약속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참된 기쁨과 쉼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일시적 쾌락과 거짓된 쉼 뿐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성도는 예수님의 기쁨과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기쁨과 쉼을 교회 공동체에서 누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혈연 공동체가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10.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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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은 인간관계의 기초입니다. 소망이 있을 때 인내할 수 있습니다. 소망이 깨어질 때 관계도 깨어집니다. 로마 교회에서 믿음이 강한 자는 약한 자를 멸시했고, 약한 자는 강한 자를 정죄했습니다. 바울은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유도록 할 지니라”고 명령했습니다.이를 위해서 바울은 “소망”을 강조했습니다. 소망이 있을 때 약자를 배려하고 자신을 희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소망이 가득한 인간관계가 되려면 무엇이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08.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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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운전 때문에 큰 사고가 나는 것처럼, 성도도 어둠의 잠에 빠지면 길에서 이탈하여 하나님께 죄를 짓고 가족과 이웃에게 큰 상처를 안깁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주님이 다시 오심이 임박했습니다. 모든 죄가 드러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기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성도는 어둔 잠에서 깨어나 사랑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성도는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가지고 책망을 받거나 칭찬을 받을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08.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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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인류가 죄의 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되었다고 선언합니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우리는 증오, 교만, 탐욕, 음란의 죄들을 짓고 살아갑니다. 사랑과 선행 등 생략의 죄로 저지릅니다.그러나 성경은 죄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백신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죄를 이기는 영원한 백신입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말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100%의 확실한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07.0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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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죄와 사망에 맞서기 위해 홀로 참전하셨습니다. 사단이 그를 파멸시키고자 했으나, 예수님은 순결과 진리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피를 흘려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하나님 나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풍성한 은혜를 통해 다양한 은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어떤 지체는 은사를 자각하고 활용합니다. 어떤 지체는 자신이 받은 은사를 깨닫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모두 다 은사를 받았습니다.은사(은혜의 선물)는 무엇입니까?1. 그리스도의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07.01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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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든지, 개인이든지 자기 이익을 위해 호의를 쉽게 저버립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호의와 용서를 베풀었다가 거절을 당하거나 배신을 당하기도 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인간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외하심이 없느니라”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시는 호의입니다. 긍휼이란 마땅이 받을 형벌을 면제하고 살려 주는 것입니다. 비록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배척해도 하나님은 결코 호의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외 하나님은 긍휼을 포기하지 않으실까요?1. 응답하는 한 영혼 때문에 로마서 11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06.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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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단순합니다. 부모의 말을 신뢰합니다. 어린이들은 신실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부모에게 달려와 안깁니다. 어린이들은 마음을 감추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부모에게 다 말해 줍니다.예수님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강조했습니다.우리는 예수님앞에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일까요? 성경말씀은 어린이와 같은 마음일 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우리 마음이 주님 앞에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인지 점검해 봅시다.고난을 헤쳐나가는 마음은(주 앞에서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05.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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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단순합니다. 부모의 말을 신뢰합니다. 어린이들은 신실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부모에게 달려와 안깁니다. 어린이들은 마음을 감추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부모에게 다 말해줍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일까요? 성경 말씀은 어린이와 같은 마음일 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우리 마음이 주님 앞에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인지를 점검해 봅시다. 고난을 헤쳐나가는 마음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05.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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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인생을 질주해 오셨습니까?무엇을 위해 바쁘게 살았습니까? 과거에서 오는 허무감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까?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염려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주님과 상관없이 미래를 계획하는 자들을 책망합니다. 반대로 주님앞에서 인생을 겸손히 맡기는 자를 주님이 높이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인생 전반전은 혹시 실패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서 인생 후반전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주님이 높이시는 인생 후반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요?1. 섬길 사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04.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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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행복지수는 61위(UN,2020)였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만은 아닙니다. 어릴 때에는 성적이나 외모로 비교를 당합니다. 성인은 재력과 부동산으로 비교를 합니다.인간관계 속에서 비교와 판단이 가득합니다. 야고보 공동체도 여러 시련을 겪고 있었지만 성도끼리 서로 판단과 차별의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어떻게 판단과 차별의 죄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1. 하나님의
생명의말씀
조충길 기자
2021.04.19 14:47